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우는 모습도 사랑스러운 박선영 아나운서

 

이날 7년동안 진행해 오던 <풋볼 매거진 골!> 방송이 271회를 끝으로 마지막 소감을 말하게 되자 참아왔던 눈물을 쏟아냈다. 그러나 이내 마음을 진정하고 소감을 얘기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정말 함께 하고 싶었던 프로그램인데 할수있는 기회가 와서 너무 좋았다.많은 사랑을 받은 프로그램을 같이 할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였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또 트위터에 축구팬들에게 너무 고맙고 이렇게 이별하지만 다시 곧 만나고 싶다는 글도 남겼다.